📋 목차멸치를 기다리며는 어떤 이야기였을까멸치가 잡히지 않자 모든 일이 멈췄어요어군을 찾고 그물을 올리는 하루는 어땠을까흩어진 가족이 오천항에 다시 모였어요상급 선장을 자신하던 마음이 흔들렸어요조업과 가족 이야기를 순서대로 보려면자주 묻는 질문넓은 서해를 바라보는 배들은 준비를 마쳤는데 정작 기다리던 멸치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충남 보령 오천항에서 멸치 선단을 이끌던 홍명완 선장은 어군 탐지기 화면을 붙잡고 밤낮없이 바다를 읽었죠. 2018년 8월 방송된 인간극장 ‘멸치를 기다리며’는 총 5부에 걸쳐 그 답답한 기다림을 따라갔어요. 한 철의 수입이 걸린 문제라서 멸치 한 마리의 움직임에도 가족과 선원들의 표정이 크게 달라졌거든요. 명완 씨에게 멸치는 그저 잡아서 판매하는 생선이 아니었어요. 아버지의 사..